자유게시판

사람들이 리눅스를 꺼리는 이유가..

2013.12.20 11:37

아바타민트중 조회 수:4200 추천:2

1. 공부를 해야지만 쓸 수 있다는 것.


하다못해 뭐하나 프로그램 깔 때도 자동화된 인스톨러나, UI 가 없다는 점이 제일 크죠.


예를들면 이런 겁니다.


어도비 플래쉬 플레이어를 깔 때도,


APT 어쩌고 하거나,


저장소에서 검색해서 깔게 되죠.


다운해서 실행하면 끝인데요.


리눅스는 이런 부분이 소개가 안돼있는 것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 유지보수 차원에서 가상머신이면 몰라도,


처음 네이티브로 깔면 드라이버 설치부터 막힐 걸요?


특히 USB 무선랜은 잘 안잡히는 경우도 많구요.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서 깔아야 하는데,


'taz ? 응?? 왜 눌렀는데 실행이 안되지??'


이런 반응이 정상적이라 생각됩니다.


2. 인터넷뱅킹 등 한국특화 사이트 및 익스플로러 7


이건 뭐 말할 것도 없지요.


최근에 일부 은행들 차원에서 HTML5 도입이 보이긴 하지만,


완편된 건 아니죠.


국내 업무용으로는 헬이라고 판단되는 가장 큰 이유가,


IE 전용 HTML 코드가 아예 돌지 않고 다운되는 모습들이,


아직은 리눅스가 업무용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든다는 거죠.


3. 리눅스에 머물러야할 이유의 부재.


게임부분은 최근 스팀이 분발하고 있지만,


스팀OS 가 따로 떨어져 나가면서 의미가 퇴색됐고,


리눅스에서 지원되는 게임들은 별 재미가 없지요..


그럼 나머지 부분은 인터넷 서핑이나, 동영상 감상 이런 건데요..


사실 이 부분도 스마트폰이 가져가버려서요..


게임이 가장 크고, 그 다음에 중간중간 엔터테인먼트인데,


이것에 대한 이유가 없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4. 한글 지원 문제.


하다못해 한글부터 사용자가 설치해야 하고,


한영키나 한자키 변환도 쉽게 하기 힘든 구조라,


초보자에게 권하기 매우 힘듭니다.


매우 불편해 하더군요.



+결론은,


이 리눅스민트 사이트가 초창기에 집중해야할 부분은,


윈도우만 사용해왔던 사용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윈도우 사용자가 고민할만한,


정말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리눅스에 지속적으로 머물러야할 이유를 우선적으로 설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맨날 보던 이곳저곳 리눅스 사용자들 몇몇의 친목회가 아니라,


커뮤니티, 포럼, 오피셜로 가기위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2013년 12월 20일.


제가 느낀 페트라와 리눅스민트 사용자 모임 사이트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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